2024년도 3월 간추린 학교 소식지금 우리 학교 고흥고등학교, 우주산업의 미래를 외치다고흥고 2, 3학년 학생 10명이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 전남본부 학생 대표로 ‘우주산업 클러스터 비전 선포식’ 퍼포먼스에 참여했다. 우주산업 클러스터는 전남-경남-대전을 잇는 우주산업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선포식 행사는 3월 13일 경남 사천에서 열렸다. 고흥고 학생들은 평소 우주항공 경진대회, 전남과학축전에 참여하는 등 교내외 과학행사에 적극적으로 활동해 왔다.곽진영 학생 선포식에 참여할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먼 미래로 느껴지던 항공우주산업에 대한 기대가 마음 깊이 차올랐어요. 우주항공 중심도시 고흥, 대한민국 우주산업허브로 날아오르길! 목포정명여자중·고등학교, 목포 시내에 울려 퍼진 그날의 함성목포정명여자중·고등학교가 3월 30일 교정 및 목포 시내에서 ‘제23회 4·8 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를 열었다. 목포정명여중·고는 행사에 앞서 교내에서 ‘역사왜곡 항의 포스터 만들기 대회’를 개최했고, 그림 480수를 모아 제작한 대형 태극기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독립의지’를 전시하며 행사의 의미를 새겼다. 행사 당일에는 격문을 낭독하고 독립가를 제창하며 교정부터 유달산 노적봉까지 시가행진하며 당시 열기와 정신을 재현했다. 학생들은 지역 주민들에게 태극기를 나눠주었으며, 노적봉에 올라 ‘독도는 우리 땅’ 플래시몹을 펼쳤다. 무안초등학교, 핸드볼팀 운영 우수학교 선정무안초가 대한핸드볼협회가 선정하는 초등 여자부 운영 우수학교로 뽑혀, 핸드볼 발전 기금 300만 원과 우수학교 현판을 지원받았다. 대한핸드볼협회는 지난해부터 전국 102개 핸드볼 엘리트팀 운영 학교를 대상으로 성적과 참여 실적, 기여도 등을 종합 평가해 초·중·고 2교씩을 우수학교로 선정하고 있다. 함평 엄다초등학교, AI가 교실로 들어오다엄다초에 카페처럼 멋진 AI교실이 생겼다. 학생·학부모·교직원의 의견을 모아 수업 및 놀이공간으로 만들었다. 학습 기자재도 다양하다. 교실은 AI코스웨어를 활용해 공부할 수 있도록 상시 개방하고, 학부모 회의·교직원 연수 등에도 사용될 예정이다. 나주 영산포초등학교, 학교 구령대가 숲을 닮은 쉼터로 대변신영산포초 운동장 구령대 공간이 나무언덕과 계단, 아지트를 갖춘 쉼터로 새롭게 태어났다. 학생들은 공간 디자인 수업으로 설계에 참여했다. 3월 21일 열린 개장식에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모여 가야금, 오카리나, 바이올린 연주와 함께 새 공간을 만끽했다. 3학년 유원재·김예린 학생이 ‘YSP 힐링파크’라는 이름을 지어주었다. 신안 비금동초등학교, "어서 오세요, 여기는 AI행성입니다"비금동초가 3월 21일 ‘AI Planet 미래형 교실’ 개관식을 열었다. 낡았던 다목적 교실을 다양한 AI 학습이 가능한 미래형 디지털 교실로 고쳤다. 새로 단장한 교실에서는 AI 로봇 제작, 온라인 콘텐츠 수업 등이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비금초는 올해 AI 중점학교로 지정되기도 했다. 나주 반남초등학교, 매주 월요일 아침은 책으로 시작!반남초가 특별한 독서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매주 월요일 아침 전교생이 모여 책을 읽고, 마지막 주 월요일에 책 이야기나 학교생활에 관한 토론을 펼친다. 토론은 3~6학년이 참여한다. 진도초등학교, 교육공동체 합심으로 숙원 해결 ‘파란불’학생 안전을 위한 해결 과제였던 진도초 앞 횡단보도 설치에 청신호를 밝혔다.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로 선정돼 공사가 한창인 진도초는 공사차량 출입 등으로 학교 주변이 매우 혼잡한 상태였다. 이에 진도초 학생회·학부모회와 진도군청, 경찰서가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열었고, 진도경찰서와 진도파출소가 현장을 찾아 점검했다. 교육공동체가 힘을 합쳐 학교 주변 3곳에 횡단보도 설치를 건의했다. 광양 동광양중학교, 맛있는 빵으로 사랑 전하는 ‘빵보드레’창단 3년째를 맞이한 동광양중 재능기부 봉사단 ‘빵보드레’가 활발히 활동 중이다. 그동안 지역사회에 직접 만든 빵을 기부하는 활동을 펼쳐왔다. 올해는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초대해 제과제빵 체험을 해 볼 예정. 제빵기술을 배우고 나눔도 활발히 실천하고 있어 올해 신입회원 지원이 폭증, 면접까지 봤다고. ‘빵보드레’는 적극적인 활동으로 2022년 전라남도 청소년 자원봉사대회 도지사상, 2023년 MBC 청소년 봉사상 대상을 받았다. 전남생명과학고등학교, "오아시스 닮은 쉼터 생겼어요"전남생명과학고가 3월 15일 학생 쉼터 ‘그린오아시스’ 개소식을 열었다. 쉼터에는 당구, 탁구, 노래방 등 각종 시설과 다양한 휴식 공간이 설치되어 있다.심예원 학생회장 학생회 차원에서 규칙을 만들어서 공간을 잘 관리하고, 청결하게 유지해 학생들의 쉼터로서 제 역할 할 수 있도록 운영해야죠. 광양여자중학교, 학생, 선생님 함께 “안녕 애들아~ 어서 와”광양여중 학생자치회 임원들과 교사들이 매일 아침 정문, 후문에서 등교 인사를 하고 있다. 안전하고 행복한 아침 등굣길을 만들기 위해서다. 이름은 ‘사제동행 등교 맞이 프로젝트’. 매일 아침 ‘사랑합니다’ 안부 인사를 나누고, 따뜻한 한마디를 건네며 서로의 활기찬 하루를 응원한다. 장성여자중학교, “학생들 아침밥 먹고 공부하소”장성여중이 장성교육지원청, 장성군, 장성농협과 함께 ‘백설기데이(3월 14일)’를 맞아 학생들에게 아침밥으로 백설기와 두유를 나눠주는 행사를 열었다. 학생들은 화이트데이 사탕 대신 떡을 먹으며 우리 쌀의 중요성도 되새기고, 아침 배도 든든하게 채웠다. 영광 영산성지고등학교, 깨끗한 백수해안도로, 우리 손으로!영산성지고가 3월 19일 영광군 해양수산과, 백수읍 행정복지센터, 백수읍 청년회와 함께 백수해안도로 해안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학생들은 바닷물에 떠밀려 온 쓰레기들을 수거했다.박나린 학생 백수해안도로 경치가 멋지다고만 생각했지, 청소는 처음 해봐요. 뿌듯하고 보람찼는데, 마대자루 가득찬 쓰레기들을 보니까 씁쓸한 마음도 들었어요. 전남과학고등학교, 희귀한 광물·화석… 박물관이 된 학교전남과학고 본관 1층에 300여 점에 달하는 광물 및 화석 전시대가 생겼다. 전국 각지에서 직접 채집한 암석, 나이테까지 확인할 수 있는 40㎝ 규모의 규화목, 수백만 원에 달하는 희귀 광물도 있다. 김정빈 순천대학교 교수, 고광진 영광교육지원청 교육장, 조석희 전 강진중 교장, 설장규 하당중 교감, 이기춘 교사가 기증한 개인 소장품들이다. 학교는 재학생들이 연구에 활용할 수 있도록 모든 광물과 화석에 QR코드를 별도 제작해 진열했다. 이 ‘작은 박물관’은 전남과학고를 방문하는 모든 이들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함평월야중학교, “중학교 오면 무엇을 배우고 싶니?”함평월야중이 월야초등학교 6학년을 찾아가 물었다. 함평월야중은 방과후학교 반 개설 수요조사가 12월에 실시되어 정작 신입생의 수요를 반영하지 못하는 점을 개선하기로 했다. 월야초에 협조를 구했고, 월야초도 취지에 공감했다.덕분에 기존에 없었던 쿠킹클래스, 마술, 공예 3개 강좌가 신설됐고, 함평월야중 신입생들은 원하던 강좌를 방과후학교에서 들을 수 있게 됐다.김미숙 교장 비슷한 여건의 다른 학교들에도 확산되었으면 합니다. 반 개설 수요조사나 시작 시기가 조정되면 가장 좋고요. 영암고등학교, 교육부 지정 ‘자율형 공립고 2.0’ 신규 지정영암고가 교육부 자율형 공립고 2.0에 신규 지정됐다. 영암고는 연간 2억 원의 예산과 특수목적고 수준의 교육과정 자율성을 보장받게 된다. 이에 영암고는 영암군·조선대·동신대·동아보건대와 업무협약을 체결, 지자체·지역대학과 연계한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에 협력하기로 했다. 영암군과는 자동차 튜닝, 친환경 조선 등 미래 유망산업 분야에 학생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지역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한다. 지역 대학과는 학생들의 진로 설계를 돕는 공동교육과정 개설, 동아리 활동, 전공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무안 남악고등학교, 목포대와 특색교육과정 운영남악고가 4월 2일 목포대와 함께하는 ‘고교-대학 연계 진로심화 프로젝트’ 수업 개강식을 했다. 남악고가 2월 말 ‘자율형 공립고 2.0’으로 지정된 후 지역대학과 연계해 운영하는 첫 번째 프로그램이다. 1년간 대학 공강 시간을 활용해 ‘세계시민교육 프로젝트’, ‘계열별 심화 독서 탐구’ 등 특색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목포대에서는 대학원 석·박사 강사 14명과 5개 공동교육과정에 활용할 실험실 공간을 지원한다. 고흥도덕중-금산중학교, 작은학교 모여 수업 더 재밌게고흥도덕중과 금산중이 1년간 작은학교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두 학교의 1·2학년 학생 39명은 올 한해 한 교실에 모여 수업을 받는다. 과목은 영어, 과학 교과. 과목별 각 10차시씩 공동 수업이 진행된다. 영어와 과학 2시간씩을 묶어 각 학교로 이동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참여한 영어 교사는 “처음에는 두 학교 학생들이 어색해할까 걱정했지만, 곧 적응해 수업에 활발하게 참여하는 모습을 보니 기뻤다”고 말했다. 과학 교사는 “평소 소수의 학생으로는 진행하기 어려웠던 실험을 다양하게 해볼 수 있어서 수업의 질이 향상될 수 있다”고 말했다. 광양 옥룡초등학교, 엄마아빠가 읽어주는 아침 동화책옥룡초 학부모회 도서분과가 학생들의 독서인문교육 활성화를 위해 1~3학년 학생들을 위한 아침 책읽기 활동 ‘FM인성동화 프로그램’을 주관하고 있다. FM인성동화는 ‘아빠(Father), 엄마(Mother)가 읽어주는 인성동화’의 줄임말. 1~3학년 학생들의 부모님들은 아침 활동 시간을 이용해 학생들에게 책을 읽어주고 있다. 특히 해당 학년 학부모 모두가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어 그 의미가 크다. 3월 14일을 시작으로 7월까지 매월 3~5회 운영된다. 나눔이 활짝 함평학다리중·고총동문, 통 큰 후배 사랑함평학다리중·고총동문장학재단이 매년 3,000만 원의 장학금을 학교에 지원하고 있다. 올해 입학식에서 성적이 우수한 신입생 32명은 장학금·학습교재·온라인 강의료를, 다른 학생은 1인당 10만 원씩 학업 장려금을 받았다.㈜대산아레콘 김일용 대표, 모교 발전 기금고흥도화고등학교 제7회 졸업생 ㈜대산아레콘 김일용 대표가 모교에 장학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김일용 대표는 고흥도화고 제7회 졸업생 출신으로, 기부금을 전달하며 후배들에게 응원을 전했다.김일용 대표 "나 자신이 일군 성과를 모교에 기여할 수 있어 큰 기쁨입니다. 우리 후배들이 저처럼 꿈을 이루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근화학원·다산베아체컨트리클럽 주식회사, 목포중앙고등학교에 4,850만 원 기탁3월 27일 목포중앙고에서 열린 교육과정설명회 및 기부금 전달식에서 학교법인 근화학원, 다산베아체컨트리클럽 주식회사가 발전 기금 4,850만 원을 기탁했다.광양 동백로타리클럽, 위생용품 무제한 기증3월 26일 광양 동백로타리클럽이 광양여중에 7백만 원 상당의 여학생 위생용품을 기증하고, 연중 무제한 기증을 약속했다. 학교 모든 화장실에 위생용품 자율 비치함을 설치하고, 학생 봉사동아리가 관리하기로 했다.배동문 ㈜보성 대표, 1,000만 원 기부배동문 ㈜보성 대표가 4월 9일 전남미래교육재단에 꿈 실현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 꿈 실현금은 일회성 장학금과 달리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설계하고 주도적으로 장학금을 사용하도록 지원하는 전남형 인재육성 사업이다. 배 대표와 가족들은 20년 동안 해마다 600여 명의 학생들을 위한 기부활동을 해와 지역사회의 귀감으로 꼽힌다.
목포공공도서관(관장 김춘호)은 10월 25일 신안 비금동초등학교에서 독서인문교육 프로그램인 ‘주제가 있는 인문학 강연’으로『천하무적 용기맨』, 『괜찮아 아저씨』를 집필한 김경희 작가 초청 강연회를 개최했다. 학교 연계 독서인문교육 프로그램은 섬 지역에 위치하여 프로그램 참여에 제한이 있는 도서 지역 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작가 초청 강연회’를 포함하여 상반기 28교(도서지역 18교)를 지원하였고, 하반기에는 14교(도서지역 7교)가 참여하여 프로그램을 이어가고 있다.이번 강연회에서 김경희 작가는 작품에 대한 설명, 글을 쓰게 된
[메인]1. (교육! 현장속으로)류제균 장학사와 함께 AI 교실에 대해 알아봅니다! 2. 김대중 교육감 취임 첫 기자회견 ‘무한 책임교육’ 천명3. 전남교육청, 초등 담임교사 게이트키퍼 역량 키운다!4. ‘전남교육 대전환’ 현장 발걸음 본격화5. 장성고, 수업량 유연화 ‘같이, 가치 융합수업 데이’ 운영[사진뉴스]1. 여수 여남중‧고 통합 ‘섬 지역 Nanobreak 드림 캠프’ 운영2. 구례 원촌초, 우리는 글로벌 구례 역사 문화 도슨트!3. 신안 비금동초, ‘섬으로 찾아가는 글쓰기 교실’ 참여
1. 여수 여남중‧고 통합 ‘섬 지역 Nanobreak 드림 캠프’ 운영여남중고등학교가 통합으로 2022 섬 지역 나노 브레이크 드림캠프를 운영했습니다.이번 드림 캠프는 목포대 교수진과 여성 과학 기술인 등멘토단을 구성해‘빠르게 변하는 세상과 로봇’,‘OpenCV를 활용한 이미지처리’ 를 주제로이론과 실습 위주의 체험활동과진학 멘토링을 진행됐습니다. 2. 구례 원촌초, 우리는 글로벌 구례 역사 문화 도슨트!원촌초등학교 학생들이지리산역사문화관에서구례 문화 영어 도슨트로 활동했습니다. 학생들은 지리산 역사문화관 전시물과 구례 문화에 대
[정책브리핑]1. 모두가 주인이 되는 진정한 학교 자치 기반 확대[메인]1. 담양교육지원청, 프로그램 호응2. 위로와 희망을 연주하다! ‘제18회 전남교육음악제’ 성료3. 전남교육청 ‘폐교를 지역민에게’ 시범사업 첫 결실[사진 뉴스]1. 장성 동화초, ‘찾아가는 학교 숲 체험교육’ 실시2. 신안 비금동초, 이동형 문화유산 실감 체험관 운영3. 곡성유치원, 곡성에서 재배한 쌀 맛있어요!
1. 장성 동화초, ‘찾아가는 학교 숲 체험교육’ 실시나무에 손을 얹고 진지하게설명을 듣고 있는 학생들의 모습인데요.장성 동화초등학교가전교생을 대상으로‘찾아가는 학교 숲 체험교육’ 을 진행했습니다.이번 숲 체험교육은학교 주변 가을의 모습,가을에 볼 수 있는 동‧식물을 관찰하며자연환경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끌어내는 시간이었습니다.2. 신안 비금동초, 이동형 문화유산 실감 체험관 운영비금동초등학교가 지난달 26일한국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이동형 실감 체험관을 유치해학생들과 문화유산의 가치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학생들은‘수원 화성 오래
1. 영암 신북초, 꿈과 끼를 찾는 ‘진로 체험’ 운영영암 신북초등학교가전교생을 대상으로‘찾아오는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습니다.학생들은 자신의 꿈과 끼를 찾아네일 아티스트, 특수 분장사,쇼콜라티에, 캘리그라퍼 등전문 강사를 초빙해 다양한 직업을 체험했는데요.자신들이 꿈꾸는 직업 전문가를직접 만나는 경험을 통해진로에 대해 구체적인 그림을 그릴 수 있었습니다.2. 해남 우수영초, 세금교실을 만나다!해남 우수영초등학교가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찾아가는 조세박물관 세금교실’을 운영했습니다.이번 세금교실을 통해학생들은 부가가치세,
[정책브리핑]1. 소중한 꿈의 길잡이!‘현장 맞춤형 진로ㆍ진학서비스’[메인]1. 전남교육청, 도서 기증에 이어 청렴라이브 펼쳐2. 전남교육청, ‘청렴 캠페인’ 전개3. 전남교육청, 2022년 예산도 주민참여로 편성 한다[사진 뉴스]1. 영암 신북초, 꿈과 끼를 찾는 ‘진로 체험’ 운영2. 해남 우수영초, 세금교실을 만나다!3. 신안 비금동초, 선선한 가을날 ‘북 콘서트’ 열어
목포공공도서관(관장 오준경)은 9월 28일 신안 비금동초등학교에서 ‘계절을 만져 보세요’송혜승 작가의 초청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강연회는 목포공공도서관에서 목포 ‧ 신안지역 학교와 연계하여 연중 운영하고 있는 학교 독서인문 교육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공공도서관이 없는 신안지역의 학생들이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문화생활을 향유하고 독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송혜승 작가는 강연회에서 그림책을 통해 사계절을 표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미술놀이를 소개하고, 학생들과 가을에 어울리는‘잠자리’를 철사로 직접
1. 진로 체험을 떠나요먹음직스러운 귀여운 쿠키인데요.신안 비금동초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만든 거라고 하네요.비금동초 6학년 학생들은 후배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신들의 꿈 실현에 좀 더 다가가기 위해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열었습니다.웹툰작가와 파티시에, 프로그래머 코너가 마련돼 관련 직업을 체험해보며 재능을 발견하고 진로를 모색해보는 시간으로 구성됐습니다.2. 병설유치원이 생겼어요완도 넙도초등학교 서리분교장에 유치원이 개원을 했습니다.원아 4명이 입학식에 참여하고 있는데요.서넙도 주민과 교육 당국 등의 노력으로 병설유치원
[메인]1. 전남학생교육원, 찾아가는 학생자치문화 캠프 운영2. 담양교육지원청, 꿈맞이 진로캠프 개최[단신]1. 전남교육청, 코로나19 확산 학교장 영상회의 개최2. 나주교육지원청, 찾아가는 SW교육 체험 프로그램 운영3. 영광교육지원청, 찾아가는 한글놀이 캠프 운영4. 장흥교육지원청, 학교 공간 바닥놀이 프로젝트 지원[사진뉴스]1. 신안 비금동초, 학생 주체 진로 체험 프로그램 마련2. 완도 넙도초 서리분교장에 유치원 개원3. 광양중마초, 여름방학 기간 영어캠프 운영전남교육 NEWS는매주 금요일 늦은 오후에 업로드 됩니다.
1. 코로나 완치자와 만나다학생들이 화상을 통한 강의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인데요.화순오성초등학교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완치자인 대학생 이정환 씨를 화상으로 연결해 힘든 치료 과정부터 완치 판정까지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학생들은 이 씨가 SNS에 올린 영상 ‘코로나 병상 일기’를 시청한 뒤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의 중요성을 깨닫고, 코로나19의 심각성을 생생하게 인식할 수 있었습니다.2. 전교다모임장 선거도 원격으로학교 선거 모습도 이젠 바뀌었습니다.광양동초등학교가 전교 다모임장 선거를 실시
신안 비금초 비금초 학부모 미싱동아리 ‘마미쏘잉’ 엄마들이 여름용 천마스크를 선물해주셨어요. 숨쉬기가 편하고 너무 시원해요~. 감사합니다! 영암 학산초 올해 첫 학교 밖 체험활동! 아싸, 신나요. 기찬랜드에서 기 팍팍 받아 갑니다!.장흥 장평중 개교 65주년을 맞이해 장평 옛 사진전을 열었어요. 1944년 장평고등공민학교였던 시절부터 현재까지 동문들의 추억 사진들이 전시돼 온 동네가 화기애애했답니다 무안 일로초일로 하나로마트에서 ‘초딩상추’ 팔아요. 5학년 학생들이 정성과 사랑 듬뿍 주어 직접 키운 신선한 상추예요. 순천 인안초 엄마, 아빠, 할아버지, 선생님이랑 함께 흑두루미논에 모내기를 했지요. 올해 풍년이었으면 좋겠어요. 영암 삼호서중 “신입생 여러분, 입학을 축하합니다.” 삼호서중 교문과 복도에서 학부모들과 학생들은 사진을 찍느라 왁자지껄 했습니다. 멋진 포토존 때문이지요. 신안 비금동초 금요일마다 교장선생님이 왕붕어빵 구워주세요. 진짜 맛있어요. 마을 어르신들과도 나눠먹고 참 좋아요. 신안 하의중 지역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사제동행 #플라워버킷챌린지 했어요. 이쁘게 꽃바구니 만들어 고마운 분께 드렸어요. 농가도 돕고 선물도 하고, 뿌듯해요. 장흥 정남진산업고전국 유일 육군 기갑조종분야 군특성화 고교, 정남진산업고에 올해 육군 기갑조종병과가 신설됐습니다. 정남진산업고 학생들은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전문기술을 습득하면 졸업 후 군부사관으로 육군에 입대합니다. 순천 효산고 오랜만에 등교 하자마자 졸업앨범 사진 찍었어요. 특성화고인 우리 학교는 학사모랑 졸업가운 입고 졸업식을 한답니다. 곡성 삼기초 토끼풀꽃 뜯어 꽃반지, 꽃시계 만들었어요. 행운의 네잎클로버도 찾았지요. 친구들과 오랜만에 마음껏 뛰어놀았어요^^.
학교와 마을, 소통하다신안 비금동초, 카페가 된 교무실접근이 망설여졌던 교무실이 투명해지자 모두의 공간이 되었다. 협의실이 되었다가 상담실이 되었다가 카페가 되었다. 학생들은 달려 들어왔다 뛰어 나갔다. “코로나만 끝나면, 학부모회랑 학교운영회의도 이곳에서 열릴 거예요. 주민들도 특별한 일 없어도 가볍게 들리셔서 차 한 잔 하고 가셨으면 좋겠어요. 그러면서 학교와 마을이 만나는 접점이 늘어나는 거죠.” 김영완 교장이 말했다.공간이 좁은 교무실을 리모델링해 부족한 협의실을 만들 생각이었다. 선생님은 팀을 짜서 공간혁신을 공부했고 교무실 벽을 허무는 복안을 찾아냈다. 중앙 현관과 맞닿아 있는 교무실 위치의 특성을 살린 결론이었다. 덕분에 사무실, 카페, 협의실, 상담실 등 모든 공간이 가능해졌다. 사무 공간은 가구로 분리해 안정감을 주었다. 교무실의 변화는 교실의 변신도 이끌고 있다. 교실마다 학생들의 취향에 따라 안락의자를 가져다 놓거나 놀이 공간을 만들고 있는 것. 해남 화산초, 지역복합문화공간이 된 도서관화산초는 전교생이 43명인 작은 학교다. 너른 들과 바다를 터전으로 하는 소박한 마을, 해남군 화산면에 위치했다. 면엔 5개 초등학교가 있었지만 모두 통폐합되고 화산초만 남았다. 학교는 특성화 교육, 다양한 방과후 활동, 다목적체육관과 운동장 개방 등, 안으로는 교육의 질을 높이고 밖으로는 ‘함께 살기’로 이 위기를 극복중이다.공간혁신도 결을 같이 했다. 학생, 학부모, 교직원들은 학교의 환경이 좋아질 뿐 아니라, 마을의 삶도 좋아지길 바랐다. 마을의 부족한 문화공간을 보완해줄 아담한 영화관, 카페 같은 회의실, 편안한 독서실 등이 생겼다. “코로나 극복되면 지역주민도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어요. 누구든 읽고 싶은 책을 신청할 수 있구요. 틈틈이 미술 전시나 영화 상영도 열고 학생, 학부모가 함께하는 별빛 독서도 열 예정이에요. 마을의 거점 공간으로 성장하는 게 목표예요.” 나주 도담유치원, 신설할 때도 소통이 답올해 이설된 도담유치원은 당초 설계가 있었다. 교사와 지역사회는 뜻을 모아 아이들의 생활에 맞춰 공간을 조정하기로 합의했다. 작게는 복도 색깔, 가구부터 크게는 건물의 구조를 바꿨다.주차장과 운동장을 본관 양 옆으로 분리해 통학로의 안전성을 높였다. 창문 높이와 신발장 위치를 당초보다 낮춰, 아이들은 편하게 바깥 풍경을 보고 신발도 제자리에 집어넣을 수 있게 되었다. 수납장은 붙박이장으로 제작해 모서리에 부딪히지 않도록 했다. 1층 교실과 바깥 놀이공간이 바로 연결되도록 나무데크를 깔아 계단을 없애고, 흙동산과 모래 운동장, 텃밭 등 생태체험공간을 만들었다. 야외놀이 중간에 씻거나 용변을 볼 수 있도록 바깥 곳곳에 세면대와 화장실을 두었다. 아이들의 신체 조건과 행동을 반영한 것이었다. “교사, 학부모, 활동가, 전문가들이 활발히 소통한 덕분에 아이들의 생활이 더 행복해진 거죠.” 안경아 도담유치원 원장이 말했다.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전남형 미래학교 실현을 위해 2019년부터 추진해온 ‘다되는 학교공간’ 혁신 사업 성과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각진 건물, 네모난 교실 등 획일적이고 딱딱한 학교 공간이 개성 있고 다양한 창의적 공간으로 바뀌고 있는 것이다. 전라남도교육청은 6월 3일(수) 순천 별량초와 해남 화산초를 시작으로 3차에 걸쳐 학교공간 혁신 공개의 날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에는 학교공간 혁신 사업을 벌인 35개 학교가 참여해 확 달라진 학교 공간을 선보인다. 1차 공개 기간인 6월에는 이들 두 학교를 비롯해 13교가
비금동초등학교(교장 김영완)는 5월 14일 낙후된 작은 학교의 시설을 개선하기 위한 운동장 공간혁신 사업을 완료하였다.이번 사업은 전라남도교육청과 신안군청의 지원 사업으로 오랜 기간 시설 투자가 이루어지지 못한 작은 학교의 학생들에게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의도로 추진되었다. 이번 사업은 ‘작은 학교 학생이 교육환경 측면에서 결코 소외되어서는 안 된다.’는 김영완 교장의 평소 신념에 따라 관계기관에 지속적으로 공간혁신 사업을 요청하여 추진한 결과 결실을 맺게 되었다.새롭게 단장된 운동장에는 천연 잔디가 드리워지고 마음껏 달
비금동초등학교(교장 김영완)는 4월 24일 교육을 바꾸는 협의실 공간 혁신 사업을 마무리하였다.학습자 중심· 삶의 공간으로서의 학교 공간 조성을 위해 지난 2019년 전남교육청의 지원을 받아 교직원의 의견을 수렴하여 협의실을 업무와 소통이 활발한 나눔의 공간으로 변화를 시도하였다. 또한 학교 자체적으로 교실과 특별실 공간도 학생들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공간으로 변화를 진행하고 있는 중이다.협의실은 업무 공간과 소통 공간을 조화롭게 분리·통합되도록 교직원이 협력하여 디자인하였으며, 학생과 학부모의 상담 공간을 추가하였다. 그리고
신안 비금동초, 연말 사랑과 나눔 행사 운영 성탄절 파티와 마을 경로당 방문으로 체험적 인성교육활동 펼쳐 비금동초등학교(교장 김영완)는 12월 24일 연말을 맞이하여 사랑과 나눔 행사를 운영하였다.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스스로 준비한 성탄절 파티를 통해 친구들과 우정을 나누고 사랑과 나눔의 인성 덕목을 기르기 위해 준비되었다.그리고 마을 경로당을 방문하여 웃어른을 공경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갖도록 교육의 장을 학교에서 마을로 옮겨 체험적 인성교육활동이 되도록 기획되었다.이날 학생들은 전교생이 다목적강당에 모여 성탄절 트리를 꾸미고
신안 비금동초, 제주도로 떠나다 다양한 진로 문화 체험의 기회 가져 비금동초등학교(교장 김영완)는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로 진로 문화 체험을 다녀왔다.이번 행사는 학습의 장을 다른 지역의 문화를 살펴보고 다양한 진로 체험을 할 수 있는 제주도로 옮겨 학생들에게 흥미와 적성을 찾아 자신의 진로를 고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되었다.김영완 교장은 “체험 학습의 제일 목적은 세상 여러 곳을 경험하면서 자신의 흥미와 관심을 찾고 더 높이는 것이다.”며 학생들에게 유의미한 체험을 강조하였다.학생들은 아침
신안 비금동초, 더위를 날리는 여름나기 즐겁고 신나는 여름방학 맞이 이색 행사 가져 비금동초등학교(교장 김영완)는 7월 17일 더위를 날리는 여름방학 맞이 여름나기 행사를 운영하였다.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여름방학을 맞아 즐겁고 신나는 일을 만들어주자는 학교장과 담임교사의 제안에 따라 준비된 행사로 학생들의 기대와 호응을 크게 얻었다.이날 학생들은 전교생이 모여 과일을 다듬고 수박, 멜론, 음료수 등을 섞으며 화채를 정성껏 만들었다.학생들은 유치원 동생들과 학교 교직원에게도 사랑의 마음을 전하며 화채를 나누어 먹었다.학생들은 모둠별